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 DU일자리센터가 추진하는 ‘청년미래직진’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크게 기여한 것을 나타났다.

DU일자리센터에 따르면지난 2024년 4월 25일부터 6월 07일까지 전체 1학년 대상으로 진로개발역량을 강화하고자 신직업등 미래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본인의 포트폴리오를 설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것, 

이 프로그램은 △신직업, 혁신 기업사례, 미래직업과 창직 관련 특강을 통한 미래 직업 역량을 강화하고 자신의 직업 트렌드 및 혁신직업인과 관련된 특강을 통해 전공관련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A학생들은 “앞으로 나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이로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서울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 등을 통해 재학중에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보고 졸업 후 취업시장에 바로 뛰어들 수 있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청년 진로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와관련해 산학취업처 고덕균 처장은 “앞으로도 미래 관련 신직업 관련 미래진로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운영하여 학생들의 신직업 관련 정보 습득과 미래계획에 도움이 되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송길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